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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매는없다: 폭력과 체벌 없는 어린 시절을 위하여

$15.00

영역: 육아/교육
연령: 부모님
구성: 반양장본 | 216쪽 | 215*15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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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른이 된 후 겪게 되는 정서적 불안,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는 어린 시절 학대와 잘못된 교육에서 비롯된다.
어린 시절의 폭력과 맹목적인 순종을 강요하는 교육은 자아의 폐쇄를 가져올 뿐 아니라, 몸에 밴 상처로 남아 폭력의 대물림을 부른다.
앨리스 밀러는 이 책에서 정신적 장애와 자기감정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잘못된 교육이 낳는 부정적 결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인다.
더불어 이 책은 폭력과 체벌없는 어린 시절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저자: 앨리스 밀러

1923년 폴란드에서 태어나, 1946년 스위스로 이주했다.
바젤 대학에서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공부하고, 1953년에 박사학위를 받은 뒤, 취리히에서 정신과 의사 수련을 받았다.
20년 동안 정신과 의사 생활을 하던 그녀는 회의를 느낀 나머지 1979년에 정신분석학과 결별하고 의사 생활도 중단한 후
지금까지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제1부 눈감아 온 어린 시절의 진실
1장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마음의 병
2장 어린 시절의 진실을 외면하는 심리치료의 한계
3장 독재자들의 어린 시절과 채벌
4장 몸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의 시한폭탄
5장 침묵하는 교회
6장 어린 시절에 대한 이해없이 그 사람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하다

제2부 어린 시절의 체벌과 ‘부정의 교육’은 어떤 결과를 낳는가?
7장 감성의 둔화와 사고의 폐쇄

제3부 폭력과 체벌이 대물림을 막기 위하여
8장 학대받은 어린 시절의 상처 극복하기
9장 교육과 심리치료에 대한 낡은 이론의 틀을 버리기
10장 진실이 치유력 – 어린 시절의 진실과 대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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